『내가 걸어서 여행하는 이유』는 올리비에 블레이즈의 도보 여행기로 2010년부터 1년에 한 달씩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걷기 여행을 담은 책이다. 평소 지구에 대해 관심이 깊었던 그는 우주에서 찍은 특별한 지구 사진을 본 후 진정한 모험가들도 배낭을 내려놓을 40대에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는 저자가 지난 7년간 공감만세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2만여명의 공정여행을 다녀온 사람들과 함께 하며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몽마르트 빵집 파스칼 아저씨, 태국 퍼능의 도전, 필리핀의 멋쟁이 말론, 일본의 오타쿠 스기야마, 일본 규슈 사람들의 대전 공정여행...
아이를 위해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다!『아이와 여행하다 놀다 공부하다』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며, 이왕이면 한번쯤 아이와 함께 꼭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여긴 60곳을 소개한다. 단순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 페이지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에는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숲으로 간 사람들』은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화내는 모습, 비단 꿀오소리만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에도 매사에 화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왜 이렇게 분노하는 세상이 된 걸까요? 화난 꿀오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낸 흑백 그림책, 『꿀오소리 이야기』를 읽으며 함께 생각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