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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셋 (가족 단편 동화집)
- 저 자 : 장은유
- 출 판 사 : 현암주니어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HJU16223
- 청구기호 : 아 813.7-장67ㅇ
- ISBN : 9788932376325
줄거리
저마다 다른 가족의 얼굴을
따스하게 비추는 여섯 개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족들을 보여 주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생각해 보게 하는 단편집 『엄마 셋』을 만나 봅니다.
▶첫 번째 이야기
새롭게 상상해 보는 가족의 의미, 「엄마 셋」
엄마의 카페가 망했다. 갈 곳이 없는 우리에게 손을 내민 건 엄마의 친구들이었다.
나는 졸지에 엄마가 셋이 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채우지 않아도 오롯한 가족의 울타리, 「아름다운 삼각형」
바람둥이인 아빠는 새엄마와 새할머니, 나를 남겨두고 도망쳤다. 힘겨운 시간이 흐른 후 새엄마가 말했다. “아빠가 우리를 버린 게 아니야. 우리가 아빠를 버린 거야.”
▶세 번째 이야기
온기처럼 서로를 데워 주는 따뜻한 연대, 「등을 맞대면」
고모는 우리가 싸우면 꼭 등을 맞대고 서 있게 했다. 앞으로 서로의 온기로 살아야 한다나 뭐라나. 재민이와 나는 오늘도 등을 맞댔다.
▶네 번째 이야기
진짜와 가짜로 나눌 수 없는 마음들, 「가짜 형제」
얼마 전부터 같은 반 태호가 우리 형제를 보고 ‘가짜 형제’라고 놀려 댔다.
성이 다르다는 이유였다. 짜증이 났다.
▶다섯 번째 이야기
서로를 선택한 가족의 이야기, 「가을 선물」
언젠가 언니가 말했다. “나도 나중에 가족이 없는 누군가에게 꼭 가족을 만들어 줄 거야.” 나는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오늘은 언니가 집에 오는 날이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헤이, 땅콩」
기분이 안 좋았다. 형이 웬 꼬마를 데려왔기 때문이다. “얘는 얼마 전 내 동생이 된 김도민.” 그제야 아빠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