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다!『아이와 여행하다 놀다 공부하다』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며, 이왕이면 한번쯤 아이와 함께 꼭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여긴 60곳을 소개한다. 단순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 페이지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에는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숲으로 간 사람들』은 숲속에서 전기, 수도를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핵 발전소의 위험을 깨닫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동물 생존권 문제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화내는 모습, 비단 꿀오소리만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에도 매사에 화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왜 이렇게 분노하는 세상이 된 걸까요? 화난 꿀오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낸 흑백 그림책, 『꿀오소리 이야기』를 읽으며 함께 생각해 봐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거나 굳이 더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음식’의 문화사가 맛깔스럽게 담긴 《음식! 무슨 맛으로 먹을까?》는 ‘음식’을 주제로 삼고, ‘감각’을 구성의 뼈대로 삼아 개성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인 책이에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에서부터 매일같이 어마어마한 양으로 버려지는...